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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 이야기

비싼 에어샥(쇼바) 달고 왜 통통 튀며 타시나요? 승차감을 결정하는 '공기압 세팅'의 비밀

by 둥지티타늄자전거 2026. 5. 6.

안녕하세요, 인천 남동구 커스텀 조립 및 정비 전문 둥지 티타늄 자전거입니다.

5월의 황금연휴를 맞아 동호회 분들과 장거리 라이딩을 다녀오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라이딩 후 매장에 들러 이런 하소연을 하시는 고객님들이 꽤 계십니다.

"사장님, 큰맘 먹고 비싼 티타늄 MTB로 바꿨는데 왜 자꾸 돌덩이 위를 달리는 것처럼 통통 튀죠?"
"옆 사람 자전거는 방지턱을 부드럽게 넘어가는데, 제 자전거는 손목에 충격이 다 올라와요."

 

최고급 서스펜션(에어샥)을 장착하고도 덜컹거리는 승차감 때문에 고통받고 계신다면, 자전거의 결함이 아닙니다. 십중팔구 '내 몸무게에 맞지 않는 공기압 세팅'이 원인입니다.



에어샥은 '공장 출고 상태' 그대로 타면 안 됩니다

요즘 고급 MTB에 장착되는 서스펜션 포크(앞 샥)는 대부분 내부에 쇠 스프링 대신 '공기(Air)'를 집어넣어 충격을 흡수하는 방식입니다.

 

자전거를 박스에서 갓 꺼낸 공장 출고 상태의 에어샥에는 보통 평균적인 체중(약 70~80kg)에 맞춘 공기가 들어있습니다. 만약 체중이 60kg인 고객님이 이 자전거를 그대로 타면 어떻게 될까요? 샥 안에 들어있는 공기의 압력이 라이더의 체중보다 너무 강해서, 요철을 만나도 샥이 쑥쑥 들어가지 않고 통나무처럼 딱딱하게 튕겨내는 역효과가 발생합니다. 반대로 체중이 100kg 가까이 되시는 분이 타면 샥이 푹 꺼져서 제 기능을 못 하게 되죠.

 

최고급 승차감의 비밀, '새그(Sag)' 맞추기

비싼 에어샥이 제값을 하려면, 반드시 라이더가 자전거에 올라탔을 때의 체중에 맞춰 공기압을 미세하게 빼거나 더 넣어주어야 합니다. 이것을 전문 용어로 '새그(Sag)를 맞춘다'고 합니다.

 

라이더가 안장에 살짝 올라탔을 때, 샥이 전체 길이의 약 15~20% 정도 부드럽게 가라앉아 있는 상태가 가장 이상적입니다.

  • 왜 미리 가라앉아 있어야 할까요? 도로 위로 튀어나온 방지턱을 넘을 때도 충격을 흡수해야 하지만, 반대로 푹 파인 웅덩이를 지날 때는 가라앉아 있던 15%의 샥이 밑으로 재빨리 뻗어 내려가면서 바퀴가 허공에 뜨지 않게(접지력을 잃지 않게) 꽉 눌러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최고급 승차감의 핵심 원리입니다.

 

둥지티타늄의 '몸무게 맞춤형' 출고 시스템

둥지티타늄은 자전거를 그냥 조립만 해서 내어드리지 않습니다. 완성된 자전거를 출고하기 전, 반드시 고객님을 자전거에 직접 앉혀보고 체중과 라이딩 성향(도로 위주인지, 험한 임도 위주인지)을 파악합니다.

 

그 후 정밀한 '샥 전용 고압 펌프'를 사용하여, 고객님의 체중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반응하도록 에어샥의 공기압을 1 PSI 단위로 세팅해 드립니다. 영롱하고 탄성 좋은 '티타늄 프레임'에 내 몸에 딱 맞춘 '에어샥 세팅'이 결합되는 순간, 5060 라이더분들의 손목과 어깨를 괴롭히던 지긋지긋한 노면 충격은 마법처럼 사라집니다.



글을 마치며

자전거 타이어에 바람을 넣듯, 에어샥에도 정기적인 공기압 관리가 필요합니다.

분명히 좋은 자전거를 샀는데 덜컹거림이 심하거나 승차감이 불편하다면, 지금 바로 인천 남동구 둥지 티타늄 자전거로 방문해 주세요.

 

고객님의 몸무게에 가장 완벽한 샥 공기압을 세팅하여, 비싼 서스펜션의 숨겨진 100% 성능을 단번에 끌어내 드리겠습니다. 타시던 자전거를 가져오셔도 언제든 점검하고 세팅해 드리니 부담 없이 들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둥지 티타늄 바이크 (Nest Titanium Bike)

  • 문의: 032-432-8369
  • 위치: 인천 남동구 장수로 3-9
  • 영업시간: 오전 9시 ~ 오후 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