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 남동구, 자전거의 수명을 연장하는 곳 둥지 티타늄 바이크 전문 정비실입니다.
"티타늄 자전거는 평생 탄다"는 말이 있죠. 프레임은 녹슬지 않고 영원할지 몰라도, 그 위에 붙어있는 부품들은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오늘 입고된 자전거는 룩손(Luxon) 티타늄 모델입니다. 고객님께서 험한 지형을 즐기셨는지, 자전거 곳곳에 흙먼지와 굳어버린 기름때가 가득했습니다. 구동계의 성능을 되찾고 프레임의 광택을 살리기 위해 **'전체 분해 정비(오버홀)'**를 진행했습니다.
입고 당시 상태: 세월의 흔적
작업대에 올리자마자 느껴지는 '포스'가 있습니다. 열심히 달린 자전거만이 가질 수 있는 훈장이지만, 기계적인 성능을 위해서는 제거해야 할 적들입니다.

멀리서 보면 멋진 티타늄 자전거지만, 가까이서 보면 상황이 다릅니다.



프레임 사이사이와 시마노 XTR 구동계 주변에 흙탕물이 튀어 말라붙은 자국이 선명합니다. 변속기 틈새에 낀 모래와 굳은 기름때는 부품의 수명을 갉아먹는 주범입니다.
완전 분해: 숨어있던 오염과의 전쟁
오버홀의 핵심은 '보이지 않는 곳'까지 닦는 것입니다. 겉만 닦는 세차와 달리, 부품을 하나하나 탈거해야 진짜 오염이 보입니다.


겉에서는 보이지 않던 안쪽 깊숙한 곳에 검은 기름 떡과 모래가 엉겨 붙어 있었습니다.
특히 구동의 핵심인 허브 쪽에도 이물질이 침투해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런 상태로 계속 타면 구름성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베어링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구동계 & 허브 집중 케어
바퀴가 잘 구르지 않는 것 같아 허브와 스프라켓도 점검했습니다.



스프라켓(기어 톱니) 역시 낱장으로 분리하여 사이사이에 낀 기름 떡을 제거했습니다.

휠셋의 허브 내부 베어링과 라쳇 부분도 기존 오염된 그리스를 제거하고, 새 윤활유를 도포하여 '새 휠' 같은 구름성을 확보했습니다.
정비 완료: 다시 태어난 명품
모든 세척과 정비를 마치고, 정확한 토크 값으로 재조립을 완료했습니다.


티타늄 프레임은 전용 광택제로 마무리가 들어가,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빛을 되찾았습니다. 뻑뻑했던 변속감도 다시 '칼 변속'으로 돌아왔습니다.
"내 자전거, 소리가 거칠어지고 잘 안 나가는 것 같다면?" 망설이지 말고 둥지 티타늄 바이크 정비실을 찾아주세요. 겉만 닦는 세차가 아니라, 성능을 되살리는 정비를 약속드립니다.
📞 문의 및 예약
[ 010-4331-8369 ]
- 위치: 인천 남동구 장수로 3-9
- 영업시간: 오전 9시 ~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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